아파트분석

바람28의 후보단지 입지분석 과제[내집마련 기초반 41기 123조]

  • 24.01.23


조원들과 함께 임장하기

(노원 상계동~하계동까지)


조원들과 함께 각 항목별로 사전조사하기




후보단지를 임장하고 싶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부터 임장 후 지역을 넓혀가기로 했다.




노원구의 마들역, 상계동을 기준으로 노원 대장아파트 신축인 포레나노원아파트를 먼저 가보았다.


포레나노원아파트 1단지


2020년식, 총 1,062세대, 면적:66.96㎡~149.03㎡로 구성되어 있고, 총 13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81㎡기준 매매가 8억5천에서 ~9억으로 매물이 나와 있고, 111㎡기준 매매가 11억3천만원~14억으로 매물이 나와있다.


주변환경을 보면 도보로 3분내에 초등학교가 있으며, 근처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신축이라 단지내 어린이집과 커뮤니티시설이 구비되어 편리해보였다. 7호선 마들역에서 514m거리로 10분정도 걸린다.


포레나노원아파트 주변으로 대단지 구축아파트들이 많아 기본적인 상권은 형성되어 있어, 생활적인면에서 조용하고 편해 보이나, 아파트연식이 1980년대후반대와 1990년대가 많아 노후가 많이 되어 있어 이부분이 너무 아쉬웠다. 단지 형성은 평지로 동간거리가 넓고 작은 공원들을 끼고 있어 살기는 괜찮아 보였다.


20분 거리내에 4,7호선 노원역이 있고, 롯데백화점이 있어 유동인구도 많고 상권형성이 잘되어 있었다.


노원역을 지나 중계동으로 이동하였다. 중계동에는 학군지로 유명한 만큼 은행사거리를 기준으로 학원가형성이 너무 잘되어 있었다. 유해시설이 없고 큰학원들과 상가들이 잘 형성이 되어 있었다. 주변에 학교들도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교가 많았었다.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교 근처와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가까운 아파트들의 매매가격이 높은 편이었다. 하지만 중계동도 상계동과 마찬가지로 아파트의 연식이 1990년대의 아파트들이 많아 이 부분이 너무 아쉬었다. 생활적인면에서나 환경적인면에서는 상권발달도 잘 되어 있고, 학군과 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어 환경과 학군을 중요시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거 같다.


중계동을 지나 하계동을 가는 길에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있어 생활적인면에서 편리해보였다.


하계동도 상계동,중계동과 비슷한 아파트 연식으로 단지형성을 잘 되어 있었다. 하지만 상계동과 중계동에 비해 조용한 분위기였다.


근처에 근린공원과 미술관, 도서관, 과학관, 노원구민의 전당 등 편의시설이 있어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을거 같다.


상계동~하계동 라인은 7호선라인으로 형성되어 있어 강남까지 1시간정도 소요된다. 여의도까지도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교통은 7호선라인으로 강남과 여의도가 각각 1시간정도 소요되는 편이며, 생활적인면에서는 대단지아파트들이 많아 상권이나 외부환경적으로는 살기도 편해 보였다. 또한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교들이 잘 형성되어 있고 학원가도 가까워 이부분또한 만족도가 높을거 같다. 하지만 아파트가 신축이 별로 없고, 구축이 대부분이라 재건축&재개발이 추친중으로 연식이 오래되어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많이 떨어져 이부분이 아쉽다.


지금 노원구를 살고 있지만 주로 이용하는 동네가 아니라서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조원들과 함께 임장을 하니 예전부터 살고 계시던 조원님께 동네의 분위기와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혼자라면 어려울수 있는 임장을 함께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다닐수 있어 큰힘이 되고 너무나 좋았다.


[내마기 41기 123조] 함께 할수 있는 조원들이 있어 너무나 든든하고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피 네
24. 01. 24. 07:39

우와 임장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정리네요.!! 바람님과 든든한 임장 감사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