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 거주지라 대원동을 조원과 같이 임장하러 갔습니다.
지도에서 보이는것과 같이 재개발로 새롭게 변화되는 중이었고, 초등학교를 끼고 3개의 아파트가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중,고등학교까지는 거리가 있으나
초등학교 옆으로 새로운 상권이 들어서고,
학원가 및 편의시설이 갖추어 지면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선호도가 높아질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곧 입주하는 아파트의 경우 동간거리가 매우 좋고, 부지가 넓으며, 숲과 공원을 끼고 있어 거주의 만족도가 높을것 같습니다.
단지 학원가의 부족하고, 인근에 학군 및 학원가가 형성된 동네가 있어 이 곳에 생성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것 같았습니다.
유해시설도 없고, 공단지역과 멀지 않아 앞으로의 가치는 더 인정 받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조원과 함께 걸어서 임장을 해보니,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본 동네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 저희 임장은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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