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해의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18조 내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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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집 마련보다는 투자에 조금 더 중점을 두어서, 입지가 좋은 땅에 가치있는 아파트를, 전세가율이 높을 때 투자한다는 것을 목표로 단지 입지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부산에서 동래구 사직동은 학군지로서 그 입지가 충분히 좋다고 판단되고, 그 중에서도 저의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아파트는 구축인 쌍용예가와 준신축인 KCC스위첸 이었습니다.

두 단지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고, 학원가가 바로 밀집해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거주하려는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여 투자하기에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쌍용예가는 가격이 더 저렴하지만, 구축이어서 리모델링이 필요할 수 있고, 언덕에 위치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리모델링이 되어 있거나 수리가 많이 필요 없는 집을 매수한다면 괜찮은 투자라고 보여집니다.

KCC스위첸은 신축에 가깝다는 큰 장점이 있고, 아직은 매매가 전세가 차이가 커서 저의 투자 범위에는 들어오지 않지만, 앞으로 시세 트래킹하면서 좋은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려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