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13의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내집마련 기초반 7조 윤슬13]

왕십리역부터 출발하여 행당 신금호 청구 약수 금호 응봉을 지나 다시 왕십리로, 서울시 중구과 성동구 분장을 하였습니다.

[왕십리역부터 행당역 사이]는 상권이 잘 되어있고 경사도 가파르지 않아 살기 좋아보였습니다. 연령층은 상대적으로 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청구역부터 약수역 사이]는 음식점이 많은 상권이였고 평지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연령층은 노인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주변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게 나온 약수하이츠 아파트를 가보았습니다. 전용59 기준 109동 113동 116동 있었는데 109동은 아파트 입구와 가까웠으며 109동부터 113동을 지나 116동까지 꽤 가파른 경사였습니다. 성인 남자는 괜찮겠지만 노인이나 유모차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차이나는 가격차는 조금은 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16동 7.8억 / 113동 8.8억 / 109동 9.8억

[신금호역 주변]은 음식점이 많은 상권이고 상권은 평지지만 주변으로는 가파른 경사가 많았습니다. 연령층은 노인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응봉역 주변]은 왕십리역 상권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으며 한강뷰가 나오는 아파트동이 아닌 이상 큰 메리트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주변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게 나온 응봉신동아 아파트를 가보았는데 실제로 한강뷰가 나오는 동이 있었으나 바로 앞에 응봉1구역 재개발 구역에 아파트가 올라가면 막히는 뷰였습니다. 하지만 근처에 응봉산공원과 중랑천이 잘되어있어 산책하기에는 좋아보였습니다.

입지와 역세권 그리고 이번 분장을 통해 살기 좋아보이는 면들을 잘 고려하여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