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임장

단계별 임장 순서

1)분위기 임장

2)단지 임장

3)매물 임장

 

나는 서울에 갭투를 할용해 내집을 마련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상 서울에 임장을 갈 수가 없었다. 마침 조원들이 전주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에코시티를 정하여 임장하기로 하여 함께 동참하여 임장을 하였다.

 

선정 단지 전주 에코시티

 

임장의 순서는

에코시티 상가 이디야-> 더샵1차 -->포레나 --> 5블럭 -->4블럭 -->휴먼빌 --> 7블럭 -->자이1차 -->자이2차> -->더샵 3차 -->12블럭-->KCC스위첸 --> 14블럭 -->세병공원--> 더샵2차 -->공차 커피숍 --> 해산

 

1) 분위기 임장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송천동에 위치하여 있고 군부대가 이전을 하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에코시티를 설계함에 있어 아파트 단지를 세병호라는 작은 호수를 가운데 두고 호수를 원을 그리듯 아파트를 설립하였다. 이름하여 세병공원을 끼고 세병공원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먼저 출발은 에코시티의 상권이 가장 활발한 상권부터 출발하였다. 상가의 배치가 다소 혼잡하여 대로변 앞쪽의 상가는 공실이 없고 활발하게 운영되어 보인다. 반면 도로변 뒤쪽 상가는 아직도 매매나 임대라는 플랑이 걸려 있는걸 보아 도로변 앞쪽과 분위기가 달라 보인다.

사람들의 왕래가 자주 보이고 학생들이 많이 보여 활발한 거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2)단지 임장

단지 마다 동 간의 거리가 가까운 곳과 먼 곳이 있었고 단지 내 조경의 편차도 무척이나 컷다.초품아는 아니지만 도로를 건너지 않고 초등학교로 바로 갈 수 있는 알짜 단지도 있었고 단지내 동간 거리가 너무 좁아 답답해 보이는 단지도 있었다. 또 길건나 앞 단지 때문에 조망권에 문제있어 보이는 단지 역시 있었다. 세병공원이 가까웠지만 세병공원을 설거지 뷰만 가능한 단지 역시 있었다.


에코시티내 아파트 단지 장점 : 세병공원 가까움. 균질성, 신축, 젊은 층 선호도 강함.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서 젊은 층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현장의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었다. 타 지역에 비해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엄마들이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초등아이들과 중고등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많이 보여 거리가 활기차고 생기있어 보였다. 상가는 주로 학원가가 가득 채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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