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를 들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적은 종잣돈으로 후보단지를 찾으면 찾을수록 걱정이 앞서고
어디로 가야할지 내가 지금 맞게 하고 있는건지도 판단이 잘 서지않아 고민하고 있을때 함께 할 수
있게 도와준 조장님과 조원분이 계셔서 임장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수지"에 친정도 있고 동생도 살고 있는 곳이라 저에게는 낯선곳은 아니었습니다.
수지구청역에서 멀지 않은곳에 친정이 있었지만 한번도 이렇게 걸으면서 주변을 살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임장을 통해 수지구청역을 지나 길 양옆으로 나란히 깨끗하게 정비가 잘 되어있는 아파트 단지들이
이렇게 많은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교통
수지구청역 뿐만 아니라, 길게 뻗어있는 아파트 단지들 앞 중간 중간 버스정류장도 많아 편리해 보였고
특히 수지구청역에서 강남까지 30분정도면 가능한것도 이번 강의를 통해 알았습니다.
학군
정평중학교, 풍덕고등학교 모두 학업성취도 90% 이상으로 우수하며
학원 : 수지구청역에서 나와 한골목 뒤에 여러 건물들로 형성되어 있어
상가들로 인한 소음이 아이들 공부에 방해가 되진 않을것으로 보였다
생활권
수지구청역 주변으로 식당, 카페, 병원등이 형성되어 있고
수지구청역에서 길을건너 반대쪽에는 시장 및 지역에서의 큰 마트들과 은행, 구청, 보건소, 다이소 등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는 상권이 많이 형성되어 있음에도 길 하나를 건너므로 인해
아파트와 분리되어 시끄럽지도 않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구축임에도 수지구청과 초근접한 곳이이서 그런지 가격이 서울의 4급지보다 더 높게 형성되어 있는듯
해서 꾸준히 지켜보며 친정에 갈때마다 임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는것의 중요성을 느꼈고 다른지역들도 열심히 찾아보고 임장을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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