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랭입니다!
저는 후보단지가 포함된 지역의 입지 분석을 진행해보았습니다~
(1) 안양시 동안구
직장 : 261,491명 (2019년 기준), 500인 이상 대기업은 25개
교통 : 강남역까지 34분(환승1), 여의도역까지 38분(환승1), 시청역까지 44분(환승1)
학군 : 95% 이상 중학교 2개, 90% 이상 중학교 3개, 85% 이상 중학교 4개로 학군지로 판단된다. (경기도 최고 학원가!)
환경 : 4호선 라인을 따라서 스타벅스가 많으며 롯데백화점이 있는 지역이다.
(2) 안양시 만안구
직장 : 261,491명 (2019년 기준), 500인 이상 대기업은 25개
교통 : 강남역까지 48분(환승1), 여의도역까지 33분(환승1), 시청역까지 40분
학군 : 80% 이상 중학교 1개로 동안구와 학군의 차이가 크다.
환경 : 스타벅스도 5개밖에 없으며 롯데백화점이 엔터식스로 변하여 백화점이 사라진 지역이다.
(3) 군포시(산본)
직장 : 110,548명 (2019년 기준), 500인 이상 대기업은 10개
교통 : 강남역까지 43분(환승1), 여의도역까지 46분(환승1), 시청역까지 54분(환승1)
학군 : 85% 이상 중학교 6개로 평촌 학원가를 같이 이용할 것 같다.
환경 : 산본신도시 기준 스타벅스는 6개, 백화점 대신 롯데피트인이 있다.
분임 기준 전체적인 분위기는 학군지인 안양시 동안구는 10대의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로 보이는 연령대가 많이 보였으며, 안양시 만안구는 대부분 노인들의 비중이 높았으며(안양천을 따라 산책 많이 하심!), 산본의 경우 동안구와 만안구의 중간으로 노인과 학생의 비중이 비슷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었네요.
만약 같은 가격의 평형대가 있다면 동안구>산본>만안구 순으로 내집마련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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