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하게 핑크빛 인생을 살고싶은 쿨핑입니다.
2주차 과제 제출합니다.
**입지는 휘경동이 우선순위지만
초등학교가 가까워야하는 개인적인 우선순위로 휘경 미소지움 탈락입니다^^
해당단지는 매임을 꼼꼼히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동별 선호차이 있을 듯..
생활권은 잡혀있지만 선호도 떨어지는 구축에 속할 수 있기 때문에 부사님들과의 통화가 필요한 단지..
최종 선택 단지는 두아이를 키우기에 환경이 더 우선순위로 놓이기 때문에..
환경이 더 좋은 단지를 선택했습니다. (백화점은 없지만 아이들이 편히 뛰놀기 좋은 단지!!)
마지막으로 단지를 가보니 확실히 살고싶은 단지와 아닌 단지가 나뉘어진 것 같았고, 가보니 비교가 된다..
휘경동은 단순히 가격적으로 봤을때는 메리트가 있었는데.. 서울이고 입지가 좋지만 어린아이들과 살기에는 위험해보이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에게는 맞지 않는 것 같았다.
단대진로는 단지가 작고, 단지입구에 가파른 언덕으로 되어있어 눈온 겨울에 임장을 하니 위험해보였다. 하지만 주변 슈퍼에 아이들이 정말 많이 보였고 앞의 신축 대단지로 생활권은 어느 정도 형성되어있고, 일단 역세권이라는 점이 좋았다.
아튼빌은 역세권이 아닌 단점이 있고 주변에 단지가 없어 생활권 형성은 잘 안되어있지만 대단지로 자체 생활권처럼 보여졌고, 초등학교가 가깝다는 부분이 좋았다.
아직은 매임을 안한 상황이라 매임을 통해 단지를 더 속속히 알아봐야겠다.
내마반 수업을 들으며 단지방문, 단지분석을 해보니.. 투자공부 할 때와는 조금 더 가족들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았고, 아이들이 있다보니 위험한 환경에 살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먼저 들었던 것 같다!
2주차 과제 마무리하고
3주차도 화이팅해야겠다!
66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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