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7억대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3개의 단지를 비교하게 됬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땅의 가치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주차 자모님 강의에 나왔던 관악구 관악푸르지오 25평(2004년식 / 현재시세 7.4억)과
중랑구 신내데시앙포레 35평(2013년식 / 현제시세 7.15억) 비교평가 하는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강남과의 접근성을 고려해 봤을때 관악의 땅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고
연식이 더 오래되고 평형이 더 작아도 관악푸르지오가 상승여력이 더 높다고 이해했습니다.
관악 신내 두군데 모두 학군적인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관악푸르지오는 전고 9.4억 신내데시앙 전고 9억으로 과거데이터에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주말에 조원분들과 구리 갈매를 임장하게 되었고 갈매역아이파크를 보면서
가격대가 비슷해서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구리갈매아이파크 35평(2018년식 / 현재시세 7.3억)이 관악푸르지오 보다 저렴한데
연식이 때문에 아직 건물가치가 남아있어서 그런거라고 이해는 했는데
만약에 관악푸르지오 25평과 구리갈매아이파크 35평을 현재 같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때 다음 상승장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너무 궁금합니다.
마음속에 1등은 정했습니다(비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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