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남부터미널에 위치해서 예산안에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까지 현재는 추려졌습니다
신분당선으로 강남역까지 27분이면 도착하고 자차로도 20분내외로 (출퇴근시간아니고...)
가능한 수지를 먼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 횡단보도만 건너면 이마트가 있고 이마트 안에 스타벅스도 있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파출소가 있고 초등학교가 있어서 아이들이 학교다니기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복역은 도보로 12분정도 걸리고 성복역에는 롯데몰이 있고 병원있어서 살기 좋다고 느꼈습니다
경비아저씨가 정말 친절하셨고 단지가 정말정말 컸습니다. 근데 입주민들끼리 리모델링관련 이슈가 있는듯 현수막이 많이 달려있었습니다. 그리고 육교를 건너면 초중학교가 있었습니다.
수지구청역까지는 걸어서 10분이내거리였고 수지구청역에 병원도 많고 식당 소위말하는 시내같은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자모님 강의에서 수지가 학군이 좋다고 들었었는데 정말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책가방을 맨 학생들이 정말 많이 보였고 서브웨이에 공부하다 밥먹으러 내려온듯한 학생들이 밥을 먹고있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두 단지 다 구축이다보니 지하주차장과 야외주차장이 존재했고 단지는 매우매우 컸습니다.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놀기 좋다고 느꼈습니다. 아쉬운 점은..구축이고 신분당선이 비싸서 남부터미널까지 3200원이라는 것 이었습니다.
댓글
수지 넘 좋죠~~ 구축이고 신분당선 교통비가 살짝 비싸긴 하지만요😅 열심히 찾아보셔서 좋은 신혼집 마련하시길 응원할게요! 과제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