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지역: 성북구 길음동/돈암동
선정 이유: 예산 내 가능 단지 리스트 정리 후 입지가 좋다고 판단한 곳 (관악구, 성북구, 안양시 동안구, 서대문구 중)
직장 분석
성북구 종사자수는 약 11만명으로 69.8만명으로 1위인 강남구의 16%입니다.
4급지이지만 하위 급지보다 일자리 수는 적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통 분석
강남역으로의 이동 수단은 버스 혹은 지하철로 1시간을 조금 넘깁니다. 강남으로 이동하려면 1시간 10~15분 정도로 잡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서울역/역삼역) 4호선/2호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아주 편리하지는 않아 교통입지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학군분석
300~600m 거리에 중학교가 몇개 있으며 학업성취도가 서울 내/성북구 내 높은 편입니다.
환경분석
1) 거주민: 방문 단지 중 세대수가 적은 단지는 연령대가 높았고 하나의 단지 (1000세대 이상)는 초등학생이 많이 보였습니다.
근처 카페에는 가족단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었으나 날씨 때문인지 거주민 관찰은 조금 어려웠습니다.
2) 상권: 단지 근처/내 상가가 없거나 활발하지 않은 곳이 많았으며, 대단지의 경우 소수의 학원과 분식점, 피자가게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3) 백화점/마트: 3km 이내 백화점 2개, 마트 2개
자모님 강의 적용 입지 분석
1) 직장: 11만명으로 서울에서 하위권 - 도심 출근자에게만 수요가 있을 듯 합니다.
2) 교통: 길음역으로 도보 10분, 성신여대입구역으로 도보 약 20분으로 아주 가깝지는 않고, 길음역에서 아파트까지 언덕 존재하여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학군: 근접 중학교의 학업성취도율이 높고, 다른 중학교들도 학업성취도 80%를 웃돌아 나쁘지 않은 학군으로 보입니다.
4) 환경: 길음역 주변에 아직 개발이 필요한 곳들이 있고 아주 쾌적한 환경은 아니었으나 뉴타운 형성, 백화점과 마트가 있어 환경이 좋습니다. 또한, 근처에 성신여대입구역이 있어 활달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느낀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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