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단지
나의직장: 90분 버스를 2번이나 환승해야 한다는 단점.
아내직장 : 32분 버스 1번 환승 지금의 집보다 훨씬 좋아진다.
교통 : 강남51분 (버스-수인분당선-2호선) 생각 했던 것 보다 교통이 좋지 못하다.
학군 : 초등학교 걸어서 8분 , 중학교 학업성취도 81% 초등학교가 가깝고 , 학업성취도도 낮은 편은 아니다.
환경 : 단지내 상가에 마트가 있고, 작은 병원도 있다. 여기 구에 종합 병원이 3개나 있다. 그리고 2KM내에 백화점도 있다.
나의 생각 : 아파트 주변에 초중고가 모두 있어 아이를 키우기에 좋을 것 같다. 부사님 말을 들어보면 단지 내 아이를 키우면서 큰평수로 이동 하기도 한다고 한다. 교통은 생각 보다 좋지 못하다. 호재로 경전철이 들어선다고 하지만 예타 조차 통과하지 못한 상황이다. 그리고 계단식인지 복도식인지 애매하다. 층에 4세대가 있고 가운대 낀 세대는 복도식이라 불리우는데 양끝은 계단식이라 칭한다고 부사님께서 ....말씀하셨다... 처음 보는 애매한 계복식 이였다...하하
B단지
나의직장: 67분 지하철-버스 같은 구 이지만 나의 직장이 엄청 가까워진다.
아내직장 : 31분 버스 - 지하철 버스는 5분밖에 타지 않고 지하철을 이용하게 된다.
교통 : 강남 56분 (1호선-3호선-2호선) , 도심 27분 (1호선) , 여의도 53분 (1호선-5호선)
학군 : 초등학교 도보 10분 , 중학교 학업성취도 75% 초등학교가 시간보다 멀다고 느껴지고 가는 길이 좋지 못하다.
환경 : 일단 초역세권이다. 그리고 종합병원이 3개나 있다. 백화점도 있지만 이용하기엔 거리가 ....멀다.
나의 생각 : 대단지라는 장점과 계단식이라는 장점이 있고, 재개발 이슈로 주변 환경이 좋아 질듯 하다. 그리고 초역세권 이라는 장점 , 하지만 외진감이 있다. 주변환경이 변화되려면 꾀나 오랜시간 기다려야 할것 같다.
C단지
나의직장: 59분 , 버스-버스-버스 .....
아내직장 :30분 , 버스-7호선
교통 : 강남 52분 (버스-7호선-신분당선) , 도심 44분 (1호선-3호선) , 여의도 51분 (1호선-9호선)
학군 : 초등학교 13분, 중학교 학업성취도 75% 초등학교가 너무나도 멀다.
환경 : 일단 초역세권이다. 그리고 종합병원이 3개나 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백화점이용이 불편하다.
나의 생각 : 많지 않은 세대수, 그리고 복도식이라 그런지 집이 좁다고 느껴졌다.
댓글
셋중엔 b단지?? 어떤가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