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이 쉬운 지방부터 입지 분석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가용할 수 있는 최대 예산 범위를 넘는 수준이지만
추후 2억 정도의 종잣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와 목표가 생겼습니다.
임장을 통해 왜 임장을 가야하는지 그 이유를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발이 닿은 곳이라 그런지 카카오, 네이버 지도가 아닌 머리 속 지도에 쏙 박히는 느낌이었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미래에 투자처로 강동구, 동대문구, 관악구,
용인수지, 안양평촌 지역을 꼽았고 순차적으로 임장해 볼 계획입니다.
가용할 예산범위도 중요하지만 관심지를 꾸준히 들여다보고
수업과 커뮤니티를 통해 선호지와 최선의 투자처를 꾸준히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KCC스위첸만 돌아봤을 때와 주변 사직역 근처를 돌고 왔을 때 그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졌다.
사직역 근처로 갈수록 평지로 이루어져 있고, 넓게 펼쳐진 대로변과 사직야구장이 한 눈에 펼쳐졌다.
시장골목이 조성되어 있어 학군지를 고려하는 10대부터 60세 이상의 주민들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분위기 같았다. 대장 아파트와의 차이도 비교를 통해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조원들과의 첫 임장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댓글
우왕~바쁜 육아맘인데 입지 분석 과제 끝내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얼른 뿜뿜해서 완성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