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과제로 가양역 부근 <등촌주공1단지-10단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예산보다 살짝 높기는 하지만 좋은 가격에 살 수 있길 기대하며 ㅎㅎ
가양역 부근이 아파트단지가 몰려있어서 균질성이 매우 좋아보였고
아파트 연식대비 외관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 동네가 낡은 느낌없이 깨끗했습니다.
게다가 단지내 초중고 학교가 여러개 몰려있어 유해시설 없이 조용하고 안전한 느낌에
단지내 경찰서와 올림픽체육센터가 위치해 있고
가양역 근처 큰 홈플러스가 2개가 있어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있습니다.
CGV와 NC백화점도 도보로 가까운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양 동네주민 정보에 의하면 ㅎㅎ 여의도, 상암, 목동쪽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직 임장이 익숙치 않아서 사실 분위기 임장 느낌으로 다녀오긴 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본 동네를 직접 시간내서 둘러보고 왔다는것만으로 뿌듯하네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부지런히 다니다보면 저만의 임장 노하우도 생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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