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임장이었지만, 조원들과 함께여서 든든하고 재밌었습니다 *-*
가까운 거리임에도 가격 차이가 나는 단지들은, 직접 임장을 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겉에서 보기엔 언덕이 심해보였어도, 단지 내부에 들어왔을 때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곳도 있었고,
대단지인 경우 동에 따라서도 어린이집이 가까운 곳, 상가들이 가까운 곳, 버스정류장이 가까운 곳 등 환경이 나뉘었습니다.
조원들과 같이 얘기하면서 서로 느끼는 점들과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어 더 좋았고, 사전에 미리 단지들에 대해 조사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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