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지방에서 단지를 고르는 기준으로 하여 조사하였습니다.
대단지 인지, 편의시설, 학군, 학원, 등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총 1만 2592세대가 모여 살고있는 대단지로 정하여 임장을 정하였습니다.
단지를 정하고 현재 시세와 매매가격, 고점대비 하락률과 갭차이 등을 한 눈으로 볼수 있게 정리한 후에 임장을 갔습니다.
확실히 정리를 하고 가게되니 아무 목적없이 갔을때 보다 더욱 많은것들을 유심히 볼수 있었습니다.
단지(주변 입지)
편의시설 (교통)
학군
처음 간 임장날 저희를 환영이라도 해주듯이 비바람이 얼마나 매섭게 불던지...
그래도 그 추위를 뚫고 3시간 가량 임장을 돌았던것 같습니다.
중간에 모여서 점심도 같이 먹으며 각자 보았던 것들에 대한 내용도 공유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장을 돌아 본 후 집에서 정리를하는데 그 길들이 눈으로 펼쳐지며 그려졌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왜 임장을 가야하는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한가지를 확실히 얻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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