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조는 일요일 오전 9시 성수동 임장을 함께 해 봤습니다.
가장 먼저, 지역을 떠나 조원들과 임장을 처음 하며 느꼈던바는 '함께 가면 멀리간다! '
이전부터 저는 산책을 좋아했기에 이곳저곳 다니며 아파트 구경도 나름 했지만
조원들과 함께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내가 좋아하는 관점이 아닌
다수가 좋아하는 아파트를 알아가기 위해 분석적으로 항목을 체크해가며 서로가 본 포인트 내용을 공유해가는
그 자체가 혼자서는 경험 해 볼 수 없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월부에 재능 기부해주신 분의 시트를 토대로 ( 감사합니다!)
이렇게 체크 해 나가며 분석 해 보았습니다.
1.서울숲 역세권 단지들- 2.서울숲 힐스테이트 근처 ( 힐스테이트는 외부인 출입차단으로 그저 밖에서 바라만 봐야했던 ㅠㅠ)- 3.성수역 역세권 단지들- 4.뚝섬역 역세권 단지들
이렇게 동선을 짜서 3시간여 동안 임장하였고,
마지막엔 비 맞고 오돌오돌 떨며 칼국수집으로 들어가 뜨거운 그릇으로 손 녹이고, 속을 채우며
임장 소감과 느낀바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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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과제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