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 선정
조원분들과 함께하는 첫번째 분위기 임장 지역은
논의 끝에 모두가 동의한 '강동구 길동'으로 선정되었다.
각자 루트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루트가 나왔고
그 중 길동과 둔촌동을 비교하면서 볼 수 있는 루트로 최종 결정하였다.
#2. 후보단지 리스트
정해진 루트는 약 3.5 km정도로 총 4개의 큰 단지를 둘러 볼 수 있었다.
직장, 학군, 교통, 환경 4가지 요소를 생각해보았을 때
직장, 학군은 모든 단지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으로 사료되었고
다만, 환경과 교통 측면에서 선호도가 나뉠 것 같았다.
#3. 분위기 임장 후기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끼게 한 길동 우성 2차부터 환경이 탁월한 둔촌 푸르지오까지,
이번 분위기 임장을 통해서 결국 '환경적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전통시장과 우체국, 주민센터 등이 가깝지만
빌라와 혼재되어 있는 환경적 요소 때문에 길동 우성 2차보다는
교통이 조금 더 멀더라도 환경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둔촌 푸르지오가 더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대로변을 사이에 두고 길동과 둔촌동의 느낌이
정말 크게 와닿을 정도로 차이가 있다는 것도 충격적이었다.
앞으로 더 자주 임장을 다니면
몸소 느끼고 경험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 같다.
댓글
역시 사람들의 마음은 똑같아요! 내맘속에 푸르지오 ㅎㅎ 첫 임장이라고 하셨죠? 저도 거의 처음이긴한데 어색하고 피곤하셨을 것 같기도 해요. 과제하느라 고생하셨고 항상 조 활동에 잘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차 시작인데 마무리까지 파이팅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