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도영의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46조 도영]

  • 24.01.24


  1. 살고 싶은 곳 임장 후기

예전에 살았던 아현동이 그때는 달동네였지만, 지금은 뉴타운으로 지정되어 싹 허물고 새롭게 아파트가 쫙쫙 늘어서서 어렸을때 살았던 동네 느낌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 먼가 추억이 사라진 기분이 들었지만,, 드문 드문 남아있는 초등학교와 지하철 역, 사거리를 보면서 여기가 여기였구나 엄청 변했네,, 그리곤 이렇게 뉴타운을 진행이 야되 싹 다 동네의 물갈이?가 된다고 새삼 느꼈다. 과거에 살던 사람들이 어쩔수 없이, 높은 분담금 때문에 조합원권을 팔고 나가고 새로운 입주민이 들어는 과정을 직접 몸소 겪으면서, 언젠간 다시 마포구에 부모님 등기치게 한다! 했던 나의 작년 비전보드 목표가 떠올랐다.

아현동에 살 당시 옆에 아파트가 지어지는 과정을 다봤는데, 그게 마포구 대장 단지였다니..(마래푸) 월부에 오고서야 내가 마래푸 옆에 살았네, 그럼 내가 살았던 지역은 대장단징옆 마포더클래시가 되었다. 당시 생각해보면 내가 살던 곳은 언덕에 환경 좋지 않은 빌라였는데, 이렇게 쏵 다 갈고 판판하게 해서 아파트가 되다니, 그만큼 땅의 가치가 중요하구나. 또한 마포구 랜드마크는 마래푸에서 더 신축 대단지 옆에 잇는 마포프레스티자이가 되었다고 해서 함께 임장을 진행하였는데, 분명 어렸을때 자주다녔던 동네였는데 여기는 아예 기억이 하나도 안 날 정도로 물갈이?가 되었다. 기억에 남는건 언덕이 심했다 이거였는데, 그 언덕은 여전히 심하다 를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평지인 마래푸가 더 좋아보인다고 조원분들과 애기를 나누며 마포구 임장을 마무리했다.

또한 뉴 랜드마크 바로 옆에있는 염리상록을 보면서, 가격이 너무 거품 낀게 아닌가? 나라면 여기를 살 건가? 이런 토론도하면서 역시 임장은 함께해야 기억에 남고 의견교류를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다시한번 느꼈다.


반드시 10년안에 마포구에 등기친다는 마음이 강해지는 임장이였다.


2.내집마련 후보단지 입지 분석

1주차 과제로 뽑은 내집마련 후보단지도 내가 더블인컴으로 했을때를 과정해서 선정한 거였는데, 강남접근성위주로 뽑아보면 역시 언덕이 많지만 땅의 가치가 있는 관악구 복도식 20평대가 대다수였다. 마침 내 직장이 관악구여서 내 직장과의 거리는 매우 좋았으며, 나름 구축 단지가 주변에 몇 개 있긴했지만 빌라와 섞여있어서 균질성이 좋다곤 할 순 없고, 초등학교는 난곡초등학교가 5분내외 거리에 있어서 초등학교까진 보낼 수 있을 거같다. 다만 역까지 걸어갈 수 있는거리 도보 30분이여서가 도저히 아니여서 마을버스 타고 이동을 해야된다는 점을 단점을 볼 순 있다


입지 총평

강남접근성: 40분 이내

교통: 신대방역 도보 30분, 마을버스 20분

학군: 난곡초등학교 3분거리

환경: 빌라와 구축아파트 뜨문 균질성 떨어지며, 언덕에 위치


악착같이 돈 벌고 모으고 투자해서 근사한 내 집 마련하자.


댓글


도영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