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원들과 함께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주변의 아파트로
첫임장을 다녀왔습니다
긴장반 설렘반~~~
조원들과 만나며
조장님께서 역 주변 상가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
역주변의 분위기도 살펴봐야 한다하시며
단지내에서 눈여겨 봐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도
미리 말씀해주셔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생각해보며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아파트를 보면서
이런데서 살고 싶다 정도였지
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조경을 눈여겨보기도 하고
출입구가 어떤 식인지
놀이터는 어떤지
주차 주차장은 여유가 있는지
지하주차장이 연결되어 있는지
주변의 편의시설 등등
길지 않은 시간동안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며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교통이 생각했던 것보다
강남과 가까웠던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주변 학군과 환경들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애 돌아와 매매가를 확인하며
저의 예상 금액보다 높은 것 같아
네이버로 수지구청 인근의
동천역과 죽전역 단지들을 보니
죽전역도 교통과 주변에 초등학교도 있고,
환경도 괜찮아보여
이곳도 직접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여러 곳을 경험해보지 못해
더 다양한 곳을 다녀보며
식견을 넓혀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강의로 들었던 내용을 잘 적용해
종잣돈을 충분히 확보하여
나에게 맞는 나의 집과 투자할 곳을
꼭 찾아 점차 더 좋는 곳으로 옮겨가며
월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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