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노의 가르침 대로

"피보다 진하게 사는" 도미노 입니다.

오늘은 내집마련하려면

반듯이 경험을 해야하는

두렵고도 어려운

부동산 방문 및 매물 확인 경험을

나누려 합니다:)

처음 부동선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아마 평생 부동산을 방문했던 경험이 없으시거나

몇번 않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내집마련을 위해서든

전월세를 구하기 위해서든

그냥 당일에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는데요.

내마기 강의에서 이 모든 과정을

차근차근

(너나위님 혼신의 연기까지 하시면서)

알려주시니

잘 따라오시면 되실거 같아요.

나홀로 부동산 방문기

수요일까지 전화할 매물과 부동산 연락처를

리스트업 하여서

목요일 점심에 전화 드리면 좋아요.

아!

네이버 부동산에서 인상이 좋으신

부사님께 연락드리면 돼요.

목요일까지 방문 예약 하셔야

부사님께서 매물을 찾고 집주인과 약속 잡기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 하실수 있어요.

직장인으로서 가장 좋은 방문 요일은 토요일인데

평일 저녁도 좋다고 하셨어요.

처음 부동산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개 부동산에 3개정도의 매물을

준비해 달라고 말씀 드리면 되세요.

매물 3개 보시는데 넉넉히 2시간 잡고

매물을 정리 하시는데 1시간 잡아서

한개 부동산 방문에 3시간을

잡으시고 예약 하시면 좋아요.

(예시: 10시 A부동산,13시 B부동산,16시 C부동산)

(참고로 대부분 부동산은 일요일 휴무이예요.

그러나 요즘 같이 얼음장은

예약하면 나오시는 부사님들고 계시니

일요일만 시간 되시는 분들인

전화 해보세요.)

금요일에는 다음날에 볼 매물을 미리

문자로 확인 요청하시면서

일정을 한번 체크 해보시구요.

토요일에 약속시간 20~30분전에

미리 부동산에 도착 하셔서

부사님과 아이스브레이킹도

하시면서 미리 동네에 대해

브리핑일 받아 보시면

매물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돼요.

그러고 부사님 따라서 2~3개 매물을

보시고나서

부동산으로 돌아와서

부사님과 함께 그중 1등 매물을 뽑고,

그다음 부동산으로 가시면 되세요.

이렇게 매개 부동산매다 1등을 뽑고

오늘 1등까지 뽑으면 되세요.

그러고 화요일까지

매물을 정리해 보시고

투자 보류인 매물에는 부사님께

연락드려서

가족의 반대나 가격 등 이유로

매매 보류의 이유를 잘 말씀드리면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를

이어 가시는데 도움이 되세요.

이렇게 저는 토요일에

4개의 부동산과 예약을 잡아서

12개의 매물을 확인 했네요.

(아직 아는게 많지 않아서

일단 양으로 승부를 봅니다^^)

여러분의 내집마련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