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살고 싶었던 왕십리역이 있는 성동구의 센트라스아파트를 다녀왔다. 상왕십리역 5분이내의 초역세권에 위치에 있으며 주변 상권이 편리하게 형성되어 있고 초등학교도 있으며 카페도 적당히 있고 평지에 뉴타운 분위기가 차분히 형성되어 있었다. 상왕십리역에서는 2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텐즈힐은 센트라스보다 한적한 느낌이 들었고 아파트에서 30분 정도 걸으면 청계천을 볼 수 있었다.뉴타운과 전혀 분위기가 다르지만 아파트가 많이 밀접해있는 신금호역주변을 돌아보았다. 상왕십리역주변이 더 마음에 들었다. 강동구의 고덕그라시움은 5호선 상일역 바로 역세권에 위치해있으며 성동구보다 좀더 자연친화적인 인상을 주었고 지상으로는 상권이 별로 눈에 띄지는 않았다. 9호선 호재가 있어서 아직 시내에서는 멀지만 퇴직 후 내집마련을 고려할만한 곳이라 생각했다. 현재상황으로는 센트라스에 내집마련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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