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내집마련 기초반 3주차과제_부동산 방문하기[내집마련 기초반42기 15조 샛별아리]

24.01.28

과제시간이 촉박하여 관심단지내 부동산에 전화로만 문의를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호가가 낮은 매물을 찾아서 부동산에 전화를 했고

갈아타기 실거주를 위한 집을 찾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해당 매물은 주인/세입자 거주중인지 여쭤보고

만기일은 언제이며 세입자가 거주중이면 전세/월세 금액이 얼마인지까지 여쭤보았습니다.

호가가 조금 낮은 것은 대부분 세입자분들이 거주중이였고 입주일이 상당기간 남은것이었습니다.

실거주 가능한 매물은 그보다는 상단으로 호가가 나와있었고 실거주 가능한 좋은물건이라며 호가가 비싼 것 위주로 추천하시더라고요.

다른 부동산에 전화할때는 투자도 생각하고 있으니 저렴한것 위주로 추천해달라고 얘기해야겠다 생각한 부분입니다.

가능하면 예약을 하고 직접 매물을 보고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세입자가 거주중인곳은 직접보기가 조금은 까다로웠습니다ㅠㅠ

정해진 요일, 시간대, 월 1회등등,,,, 조건을 맞춰서 보기가 어렵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다음 대처를 어떻게 해야 될지 난감했습니다. 그냥 다른 것을 찾아야 하는 건가요?


전화임장을 하면서 느낀부분은

부동산 사장님들이 생각보다 적극적이지 않으시고 전화를 끊을 때도 아쉬워하지 않으시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알아본 곳이 선호도가 높았던것인지, 매물이 저렴하여 문의가 많았던 탓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하락장에 관심갖는 사람이 적어 매수문의를 했을때 적극적일거라는 기대와 달라 조금은 당황스럽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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