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초심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내집마련 기초반 1기 145조 초심]

  • 24.01.28

초심의 첫 부동산 방문기!

먼저 부동산 방문하기 이틀 전에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 잘한 점은 강의에서 말한 것 처럼 이틀 전에 미리 예약을 한 것과 부동산 방문하기 하루 전에 확인 전화를 한 것이다. 아쉬운 점은 강의 처럼 전화로 여러가지를 물어보지 못하였던 것이었습니다.


당일 부동산에 혼자 방문하기 어려웠던 저는 조장님과 함께 원래 약속했던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하였지만 부동산 사장님이 안계셔서 아파트 앞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구축 아파트 위주로 보았는 데 처음으로 본 곳은 가장 경사가 심한 동의 아파트였습니다. 80년대 아파트라 그런지 수리할 곳이 많이 보였고 올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부동산 사장님도 재개발을 염두해두고 투자로 사는 것은 어떠냐는 말을 할 정도 였습니다. 너나위님이 말한 것 처럼 구석구석을 보았고 결로의 흔적이나 누수의 자국이 보였습니다.


두번째로 본 아파트 또한 같은 동에 있는 리모델링이 되어있는 아파트 였는데 리모델링이 되어있다고는 하였지만 첫번째 아파트보다 5천만원 이상 비싸다는 게 이해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누수의 흔적 또한 보였고 샷시 또한 교체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아파트는 로얄동의 아파트며 앞의 아파트들은 같은 면적에 방 4개 였지만 이 집은 방 3개로 구조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앞에 두 집보다는 쾌적한 느낌이 있었으며 결로와 누수의 흔적이 없었지만 집주인분이 화장실 하나를 사용하지 않는 다며 한 점과 타일이 낡았다는 점, 화장실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이 단지의 주변에는 학생들 보다는 노인분들이 많았으며 부동산 사장님의 이야기에도 다른 단지에 아이들이 더 많다며 말한 점과 집주인 들이 단지 집보러 온 것만으로도 반기는 분위기를 보았을떄 지방 구축의 아파트는 보러오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을 최대한 해보려고 노력했으며 임장을 가서 현장의 분위기와 상황을 느껴보라는 너나위님의 말에 다시 한번 공감을 하였고 앞으로는 더욱 좋은 아파트를 찾기위해서 더 많이 현장을 가봐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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