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는 임장이었지만, 조장님과 조원들이랑 다 같이 광교중앙역 근처 3개의 아파트 단지를 가봤습니다.
카페거리, 학원가, 병원 등의 상권 뿐만 아니라
각 아파트 단지도 걸어보면서 아파트에 실제로 살면 어떤 느낌일지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비싼 집 값에 맞게 확실히 부자 동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 직장 분석 (B)
: 수원시 영통구 -> 종사자수 152,580명 입니다.
2) 교통 분석 (A)
: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 강남까지 40분, 제 직장까지는 50분
각 아파트 별로 광교 중앙역까지의 도보 이동 시간은 20분, 20분, 5분씩 걸리는 걸 감안해봐야합니다.
3) 학군 분석 (A)
: 다산중햑교(91.6%), 연무중학교(92.5%) .. 경기도 내에서도 평균 이상의 상위 학교가 2개가 있습니다.
4) 환경 분석 (A)
: 광교중앙역 1km 이내에 롯데마트, 아울렛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억 정도의 해당 아파트보다는 서울 내의 아파트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환경 자체는 조용하고 정말 정비가 잘 되어있는 느낌이라,
자산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살고 싶은 도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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