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4년 1월 27일 토요일 저녁 6시
저는 부린이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몰라요 전략을 썼습니다.
최대한 피해주지 않는 방향에서 내가 알고자 하는 모든것을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여쭈어 보았습니다.
(진짜 모르기도 했고 궁금한것도 많았고!)
부사님께서는 지도에 막대기를 짚어가며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ㅎㅎ
아 이게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그거구나!!!!
호재이야기 할때면 아주 눈이 반짝! 해지시는 부사님!
설명에 설명을 더해주시는 부사님께 진심어린 감사 드립니다.
-
실제 부동산 투어를 통해 교육에서 배운것들을 응용해 볼 수 있었고,
현장의 흐름과 매물 시세와 현제 투자 및 내집마련 상황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 인생은 부딪혀 봐야 한다!!!!!)
부사님께서는 제가 딸같으셨나봐요. 투자에 관해서도 세무에 관한 정보들과 꿀팁도 전수해주셨는데,
정말 이분들과 투자를 진행해보고싶다 생각이들 정도고 좋은분이셨습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은거 같아요. ㅎㅎ
결국 수다와 꿀팁의 정보속에 제 전두엽이 깨질뻔 하며 부사님들과 함께 퇴근했습니다.
즐거운 경험이였네요 ㅎㅎ
+
또한 조원분들께서는 첫 부동산 투어라 어렵고 무섭다, 두려워 하는 분들도 계셨는데 막상 돌아보니 즐겁고 새로운정보들을 많이 알 수 있었다며 자신감이 붙은 조원분들도 계셨습니다.
괜히 제가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결론 ) 부동산을 전~혀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우리는 을이 아니기에 당당하게 가서 물어보자!!!
+ 가격 네고와 갑의 자세, 시큰둥한 자세는 최대한 지양하기~ 꼭~
댓글
블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