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 3주차 과제를 위해
열심히 손 임장 했던 곳 중 한곳을 다녀왔습니다.
수원시 영통구 ... 광교와 맞 닿는 준신축 25평을 부동산 사장님과 함께 입실 하였습니다.
신혼집과 자가로 살던 집 매도 등등 여러차례 부동산 방문했기에 어렵지 않았고~
사장님 대응도 힘들지 않았습니다.ㅎㅎㅎㅎㅎ 옆 부서 과장님 대하듯~~~~
제가 방문한 집을 구경하였습니다.
이 집은 어느 한기업의 임원 기숙사로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낡았지만 파손은 없었고 공실이여서 꼼꼼히 모든 곳을 잘 볼수 있었습니다
하자는 없었고 당장 들어올 수 있는 조건이였습니다. (예산도 충분!!! 오예!!)
하지만 성급히 매매를 결정하지 않았고
이 매매 가격이면 서울의 4급지 조금 오래된 25평을 살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일단 유보하고~ 좀 더 상급지로(서울)쪽을 더 살펴보고
이곳을 후순위로 넘겼습니다.
부동산 까지 다녀와보니 실전 투자자의 느낌이 나면서 "나 왠지 멋진걸...나라는 사람 .. 훗♡"
공부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생각하는 사람은 적고 실천을 하는 사람은 더 적다라는 말이 생각 났습니다.
저는 실천하는 사람이고
그 과정을 즐기며 끝까지 성공하는 투자자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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