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집이 많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궁금한 마음으로 영등포구 당산 근처를 방문하였다.
바로 앞에 초등학교도 있고 지하철까지 도보 10분~15분 거리 정도인 곳이었는데, 단일 단지로 구성된 아파트였고 주변에 오피스텔 빌라가 더 많은 집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네가 주는 장점 덕분에 내가 당장 살 수 없는 가격으로 책정된 집 같았다.
근처 타 아파트 역시 단일 단지에 오피스텔에 가까운 아파트 같았고, 가까운 곳에 아**** 아파트가 있었다.
어떤 사람들이 이런 곳에 살까 궁금했지만 겉만 둘러보고 나왔다.
돈만 있다면 이런 집을 어찌 안 살 수 있을까 싶은데, 다음에는 정말 내 가격대에 살 수 있는 아파트를 둘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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