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월부 환경에서 즐겁게 투자생활을 하고 있는
하모니햄입니다 😀
내마기 3주차 마지막 과제인 '매물임장'을
진행해 보았는데요!
매번 매물을 보러 부동산을 방문할 때는
실제 거주 목적 혹은 투자상황에서 방문을 했던터라
이번에 과제 수행을 위한 목적으로 부동산을 방문하는 것이
살짝 더 떨리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강의에서 알려 주셨던대로
<전화임장> 방법을 토대로 약속을 잡고
<매물임장>을 하는 날에 시간 약속을 잘 지켜서 부동산 방문!
부사님과 좀 더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약속했던 매물임장을 다녀왔습니다.
후보 단지 리스트의 매물을 많이 보면 좋았겠지만
개인적인 시간 제약으로 인해 아쉽게도 1개의 단지의
매물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약한 매물은 총 3개의 매물이였고
그 과정에서 느꼈던 부분들을 남겨 보겠습니다 😃
잘했던 점
📍 전화임장 : 매물 정보를 말하면서 내가 찾는 조건들 또한 공유하고, 예약 가능한 매물들을 좀 더 확보
📍 매물임장 - 부동산 : 약속시간 지켜서 아이스브레이킹 까지 실천, 매임할 후보 단지 동/층수 위치 선파악
📍 매물임장 - 방문시
✔ 감사 인사, 양해를 잘 구했고, 가능한 구석 구석 보려고 노력함
✔ 벽장이 있는 경우, 깊이를 알고 싶다면서 양해를 구하고 열어봄
✔ 굳게 닫혀 있던 세탁실 문을 열어 보고 '결로 있음'을 확인 함
✔ 수리가 필요한 부분들은 육성으로 한번 더 부사님께 의사표현 함
(eg. 싱크대 교체가 했어도 수리가 필요하겠네요, 냉장고 공간이 협소하네요, 욕실 수리를 오래전에 했었나 보네요, 결로가 상당히 심하네요 등)
📍 매물임장 후 부동산에서
✔ 방문했던 매물들을 종이에 적으며 부사님과 특징 정리
✔ 주변 환경에 대한 문의를 하면서 특징들 파악 (학교 배정 방법, 중학교 선호도, 계절별로 수요시기 파악, 로얄동 위치와 이유 파악 등)
아쉬웠던 점
📍 매물임장 시, 사진을 찍어 봐도 좋을지 부사님께 먼저 공유하고 거주자분께 요청해 달라고 말하지 못한 점
📍 좀 더 적극적으로 공간 확인을 하지 못한 점 (신발장 열어보기 등)
📍 거주자분들께 말을 건내면서 상황 파악 시도를 못해 본 것 (매도 사유, 필요한 시기 등)
매물임장을 통해 느낀 점
"역시 현장은 달랐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에 있으면서 부동산 방문하는 다른 손님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수요도 체크할 수 있었고, 부사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지역에 대한 브리핑 (eg. 주변 빌라들의 개발 계획 등) 역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호가는 호가일 뿐' 지금 시장에서 조정 가능한 금액이 얼마인지, 실제 매물들이 모두 시기와 가격을 조정할 수 있음을 의사표시 했다는 것이 "매수자 우위심리 시장이 분명하구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손품과 단지임장 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매물임장의 또 다른 매력!! 필요성!! 정말 많이 느꼈구요!!
앞으로 꾸준히 시세트레킹과 매물임장 시도를 해서 강의에서 말씀하신 방법들을 토대로 정말 투자할 단지들은 완벽히 "100% 물건을 다 털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보려고 합니다! 😀
귀한 나의 돈이 아깝지 않게 꼭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긴 시간동안 입 속에 떠먹여 주시고,
씹어 넘기는 방법까지 알려주신
너나위 멘토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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