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안애 입니다.
월부에서 다른강의 몇개를 수강했는데..
안타깝게 임보는 썼지만
매임까지 계속 진행을 하지 못 했어요.
앗~!!!! 그런데 이번 과제는 부동산 방문하기!!!!
계속 망설이고 시간 핑계를 대면서
못 했던 매임..
역시 과제로 주어지니깐
실행력이 업 되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사실 내마기를 하면서 따로 강동구 임장를 따로 하고 있었어요.
토요일 마다 임장가는 약속을 했고
이번주도 역시 임장을 가야 했습니다.
' 일요일 뿐이 시간이 없구나 ㅜㅜ '
그래서 혹시나 가능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지금 관심있게 보고 있는 지역으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다들 일요일은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과제를 해야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어쨌든 토요일이 되었고
강동구 임장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예상한 시간과 달리 빨리 끝낼 수 있었어요!!!
오~~~!! 과제를 할 수 있는 기회였죠 ㅎㅎㅎㅎ
혹시나 가능 할까라고 생각하면서
살짝 긴장된 상태에서
재빠르게 부동산에 전화를 했답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 대로 매임가기 이틀전에 전화를 못 하고 당일 약속!!)
(정말 운 좋게 )
가능 하다는 부동산 사장님의 답변이였습니다.
이렇게 즉흥적으로 급하게 약속을 잡고나니
강의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생각이 잘 안 났어요ㅠㅠ
다른건 기억이 안나도
동호수(향)/ 가격 / 세입자 집주인 거주 / 잔금 날짜
기억해야되겠다라고 다짐하면서
방문을 했습니다.
다행이 만난 사장님 모두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한바퀴 돈다는 느낌으로 집안을 보라고 했지만
그건 잘 안되더라고요
처음엔 어리버리 했지만
침착하게 차분하게
누수 났던 흔적 곰팡이 거실조망 등
눈에 담을 려고 했습니다.
이후 보고온 단지명을 정리해야하는데
손님들이 많고
다른 매물을 예약하는 사장님의 분주함 떄문에
정리까지는 못 했어요
그래도 매물을 보고 온 것만으로도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전화하는 두려움이나
부동산 방문하는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진거 같아요~!!
계속 반복해서 더 좋은 집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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