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미리 예약하기
-네이버에서 매물을 검색 후 관심있는 매물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주말에 예약을 잡았습니다
대략 3일전에 예약을 잡았고, 이때는 부동산 단지 매물 과 호가에 나와있는 가격정도만 알고
시간과 요일을 예약했습니다.
두번째, 현장 방문하기
-시간은 30분전에 가려고했으나, 15분전에 도착하여 쇼파에 앉아
해당되는 아파트의 지도를 펼쳐주시면서
로얄동들을 먼저 설명해주시고, 오늘 보는 층수 그리고 왜 나가시는지
이런 사적인 얘기를 하셨고, 한곳만 예약했는데 3곳 보여드리겠다고 해주셨습니다.
세번째, 집 보러 함께 가기
-집 보러 가는 그 짧은 시간(?)이 사실 어색하게 느껴졌으나 소장님께서 스몰토크를 가볍게 해주셔서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첫번째 집에는 주인분이 외출중이셔서 편하게 둘러봤는데 마음에 들더라구요..
대신 해가 조금 들어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두번째 집은 첫번째집보다 보니 훨씬 평수도 넓어져서 좋았고, 짐들이 많아서 그렇지
짐을 빼면 커보일 것 같았습니다. 수리할 곳도 크게 없어보였구요
네번째, 다녀와서 정리하기
-정리를 못해서 그런지 기억 왜곡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여기가 이랬나? 저기가 이랬던가? 하면서..
다음에 다시 다닐때는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단지명, 평ㄹ형, 향/동/층/호수,매매가격 매물상황 등을 기재하며
비교하면서 저의 집을 찾아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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