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22조 lenakim]

  • 24.01.29


강의를 듣고 나니 부동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들이 많이 없어졌고, 부동산 중개소가 조금은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매수자 우위인 시절이라 그런건지 부동산도 집주인도 다들 친절하였는데, 한편으로는 예전처럼 호갱은 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분 일찍 가라 하셨는데, 알면서도 30분 늦게 도착하였는데, 역시 안다고 다 실행되는 것은 아니구나 싶었어요.


매물이 많기는 한데, 그렇다고 딱 마음에 드는 집도 없고, 가격이 그렇게 싼거 같지도 않고...

그리고 배우기는 했지만 가격은 깎아달라는 말도 쉽사리 나오지 않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이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니까 계약을 진행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내집마련 중급반을 들어보고 조금 천천히 진행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시작은 단순히 집 한채를 사기 위해 좋은 정보가 있나 호기심에 듣게 되었는데, 삶에 대한 시각, 사람들의 다양한 가치관들, 삶에 대한 치열함, 경제관념, 현실감각, 노후 준비 등 다양한 키워드 등에 자극을 받으며 태생적으로 현실감각이 없는 나지만 노력하고 실행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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