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임장 활동을 갔다 온 곳을 가보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되지 않아
주말 일정에 맞춰 가까운 곳 중 신축 아파트 위주로 부동산에 연락을 해 보았습니다
막상 부동산에 전화를 하려니 떨렸습니다 ^^
내가 내 집을 정말 사려고 알아본다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마음에 들면 진짜 매매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친정집 근처 신축 단지로 집을 보러 갔습니다)
그러나 주말에 직접 가보니 감정 보다는 그 원칙을 잘 지켜가며 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2개의 집을 방문하고 왔는데요 진짜 매매를 할때에는 많은 물건을 보고 비교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층과 단지 위치에 따라 장단점이 있어 비교를 꼼꼼하게 해야 겠습니다
집도 여러 집을 봐야 좋지만 부동산도 여러곳에 연락을 해서 친절한 부동산을 골라야 한다는 것도 잘 배웠습니다
2군데 부동산에 전화를 해봤는데 두번째 사장님이 더 친절해서 그쪽을 선택했는데요 차량도 미리 등록해주셔서 주차도 문제없이 하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집을 보고 나와서도 기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댓글
쫑알맘님! 첫 임장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잘해주셨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