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도권 내에서 아파트를 보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대전 이사 계획이 생겨 주말에 부랴부랴 부동산에 다녀왔다.
다행히 자모님이 대전 입지분석을 해 주신 부분이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학군지에 구축이냐 신도시 준신축을 두고 고민을 해야되는데
중개사 사장님은 당연히 자기가 있는 동네를 추천하셨고, 얘기를 듣고 직접 집을 보는 과정에서도
중개사분한테 끌려다니고 있었다..
강의를 듣고 갔지만 강의 내용은 생각나지 않고 사장님 말빨에 넘어가고 있었다..
자꾸 내용을 되새기며, 연습과 연습을 통해 내 집을 매수 할 때는 협상의 달인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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