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미니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9조 쑤미니]

3주차 마지막 과제 부동산 방문하기

저는 결론 부터 말하자면 내집 마련 지역의 부동산에 방문하기를..... 못 하였습니다 ㅠㅠ

가용 가능 금액대를 찾았지만 지금 실거주든 전세끼고 들어갈수 있는 갭의 물건도

없는 상태 였거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

현재 동생집과 저의 집 두채 모두 역전세가 난 상황

현재 거주 하고 있는 집의 부동산에 먼저 문의 부터 해봐야 했어요

다행히도 전세 계약 할때의 당시에는

임대인도 부사님도 왜 이런특약을 넣어 달라고 하는지 이해 하지 못한다는 표정이였지만

계약 할때 넣은

"전세 계약 체결하는 0000호집은 등기사항증명서상 융자없는 상태의 계약이며,

임대인은 현권리상태를 임대 만료일 까지 유지키로 한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 넣은것 같아요 ㅎㅎㅎ

부동산에서도 은행에서도 임대 만료일까지 전입신고 빼지 않고

잘 있으면 보증보험 가입도 잘 되어있으니 문제 없다고 하였습니다.

(동생집도 동일한 상황)

단 현제 전세에 묶여있는 돈은 임대 만료일까지 못뺀다. (12월 말일 인데....)

하지만 은행에서 추가로 1주택까지는 1년이 지났으니 구입은 할수 있다고

말했줬습니다. 구입은 가능하나 전입신고는 임대 만료일까지 유지

(전세금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1주택도 정부대출은 안되고 일반 대출로 했을경우 가능)

이런 상황이다 보니 가능 금액의 물건지를 찾아도 지금 못들어가는데....

갭으로 구매한다 해도 종자돈 부족 ㅠㅠ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강의를 계속 보며 네이버 부동산 검색만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분위기 임장이라도 해보자 하고 주말에 갔다 와 봤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딸깍 딸깍 클릭만 하며 지도로 보는것과

실제 동네에 와서 걸어보니 확실히 달랐습니다.

원하는 지역에 임자을 한번이 아닌 여러번 해야 한다는 말도

왜 그래야 하는지 진정 느끼는 날이였습니다.

걷다보니 불여 켜져있는 부동산은 많았지만

다들 쉬는 날이려서 그런지 안계셨어요 ...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앞의 부동산은 항상 열려 있다보니...일요일도 계시는줄;;;)

그래도 혹시나 하고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처음 방문한 지역이여서 매물을 보고싶은게 아니고 지역 정보를 알고싶어서 연락을 했다.

실거주도 투자도 생각 하고 있다고 잘 이야기 하니

친절히 말씀해주셨어요.

많은 정보를 주지는 않으셨지만

하루전이라고 연락을 먼저 주면 매물예약을 하고

여러 이야기를 할수있다고 말씀해주 셨습니다.

이번 3주차 강의가 모두 끝나도 계속 관심지역으로 체크를 해보며

부동산에도 예약을 잡고 가봐야 겠습니다.

하반기 까지는 제 상황도 어찌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