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행하는 투자자
DO DO SAY
도도새이
입니다.
관상 이즈 사이언스
관상을 모두 보며 친절하시고
설명 잘 해주실 것 같은
사장님을 픽하여 부동산을 골랐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부동산 보고 연락드렸는데요"
부동산 방문 이틀 전에 전화로 예약했어요.
운좋게 일 잘하시는 사장님이셨는지
제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시고,
매물을 정리하여 문자로 정리해주셨습니다.
30분전 미리 도착했지만
부사님께서 단지에서 보자고 하셔서
단지를 보면서 시작했어요~
(미리 구글 시트에 단지를 정리해갔고
지도로 한 번 더 루트를 익혔습니다)
포커페이스를 지키며
향도 꼭 확인하고,
로얄동 확인하고,
초등학교도 확인하고,
윗층의 층간소음까지도
확인하며 꼼꼼히 매물을 확인하였습니다.
(2시간안에
무려 8개의 매물을 보았는데
다 보고 나니 너무 헷갈렸습니다 ㅎㅎㅎㅎ)
강의에서 배운대로
부사님께 궁금한 점을 여쭤보았고,
단지를 방문에 보니
역시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했던 것은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가격 던지기.. 그건 어떻게 하는걸까요?
여기가 깎인 가격이다!! 라는 부사님의
단호함이 너무도 느껴졌습니다.
지금 그런게 가능한 시장 맞지요?
더 많은 부동산을 방문하며
저만의 단지 리스트를 늘려나가고
저의 미래를 책임져 줄 단지를
사고 싶습니다 🌈
잘한 점
-미리 매물 정리해두었음
-부사님께 나는 이 매물을 살 수 있다! 라는 것 , 살 사람이 라는 인식주기
-강의에서 배운 질문 적용해본점
-방문을 모두 마친 후 매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점
아쉬운 점
-생각보다 시장이 단호하네..?! ㅎㅎㅎ 어떻게 깎지?
-부동산에 주차하자.
-짧은 시간안에 여러 개의 매물을 보니.. 너무 헷갈렸다.
적용할 점
-한 매물 보면 (속으로) 이 매물의 특징 한 줄로 정리하기
EX)유학파 아이가 귀국한 집 ,
먼지 하나 없는 깔끔한 집,
단호한 할아버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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