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부동산에서 a,b단지 총 2개 매물 예약했다
부동산 전화는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정말 살 마음으로 전화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을듯하다
너무 겁먹었었다 ㅎㅎ
첫번째로 전화한 사장님이
친절하게 해줘서
바로 그곳에서 예약했다
지난주에 반장님과 매물임장을 했어서
그때를 떠올리며 다녔다
가는길에도 이것저것 질문했다
(세입자가 사는지 등)
90년 아파트와 00년 아파트
각 1개씩 보았는데
90년 아파트는 올수리가 필요한 집이었는데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충격먹었다
주차도 헬이었다
00년 아파트는
단지 내부도 넓게 빠지고
주차도 여유있었다
올수리된 집을 보았는데
투자한다면, 바로 임대 놓아도 될 상태였다
3천은 쉽게 네고되는 가격이었지만
그럼에도 전고점에서 덜 하락한 가격이다
1.용기내어 부동산 전화한 점
2.예의를 갖추고 부사님과 세입자,임대인 대한 것
3.초등학교/출퇴근/호재 등
필수 질문들을 한 점
4.주말 이후 문자로 연락드려서 마무리 잘한 점
30분전에 도착해서 질문하고,브리핑도 받았어야 했는데
10분전에 도착해서 그러지 못했다ㅠㅠ (일찍 출발하자!!)
전화예약 때부터 가격조정 가능하다고
매물 적극적으로 잡아주신 사장님이었는데
확실히 요즘 거래가 많이 안되는 시장임을
알수 있었다
여러단지 매물임장해서
아는 단지를 넓히고
매수기회를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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