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방문은 내가 살전세집을 구한다는 생각으로 다녔기에 부담감은 적었습니다
단지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전세집에 많은 금액을 넣어두기 보다 현금을 좀 마련해두어 집을 사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금액을 낮추다 보니 마음에 드는 집을 만나기가 매우 어려운것 같았습니다
의뢰인인 제가 전세가 금액을 정하고 신축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주차공간이 확보된집을 구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일단 매물이 있는곳에 부동산 사장님이 전화를 걸고 시간약속을 합니다 바로 볼수 있는집도 있기에 조건에 조금 부합 되더라도 보고 왔습니다. 추후 날짜와 시간을 정해간곳도 과연 금액을 아끼기는 하지만 2년을 살며 행복하지 않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로 엘베가 없는 계단집을 보여주더군요)
서초구에 직주근접을 찾다보니 아파트가 아닌 주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집을 방문해보니 집의 가격형성이 현재시세를 반영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금액을 더 높여 매물을 찾고 있습니디.
사장님들이 의뢰인들의 입장을 더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그 매물을 고집하시지는 않네요 또한 집주인분들과도 유대관계가 좋아 보였습니다
저는 아직 한달이 넘었음에도 집을 구하지는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고민도 늘고 있는듯 합니다
부동산 방문하고 집을볼때 혼자보다는 둘이 함께 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말이 많으신 사장님을 만나면 제가 집을 구석구석 보기전에 집주인이야기 집좋은점을 말하느라 바쁘시더라구요. 함께 같이 오신 다른부동산 사장님이 말을 컷트 시켜 그나마 다른방과 베란다를 볼수 있었습니다^^;; 놓칠수 있는 부분을 함께간 가족이나 동료가 봐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3군데 들렸습니다 2군데는 중년의 여자사장님 한곳은 조금은 젊은 남자사장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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