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족들과 함께 매물임장을 갔는데 (실제로 신랑이 이사에 부정적) 신랑이
직접 집을 보고 나니 마음이 그래도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부동산 사장님과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하지만 부동산 사장님 말에 흔들리지 말고 나의 기준을 꼭 지켜야지 하는 마음도 들었다.
보러간 집별로 뷰는 사진으로 다 찍어 두었고
특징들은 빠르게 메모 했는데 다시 돌아와서 보니 특징은 생각이 나지만 집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아
동영상이나 사진등으로 남기는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 단지별로 장단점이 보여서 선택에 어려움이 많을것 같다.
댓글
사진으로 남기셨네요. 저는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몰라서 시도를 못했는데 다음 임장 때는 부사 님께 살짝 물어봐야겠어요.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