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지역 임장과 동시에 부동산을 방문 했습니다.
매물 1개 보여주겠다고 미리 연락한 부동산은 연락이 없기도 해서 옆 공인중개사 사장님과 대화를 했습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궁금한 부분을 대체적으로 친절하게 답변 해주셨습니다.
일단, 7억 미만 급매는 다 빠져나가서 없다.
네이버 호가 기준으로 보면 된다고 해서 아쉬운 맘이 들었습니다.
대체로 젊은 층이 많다. 최소 5층 이상을 잡는게 좋다고 하셨고. 일부 세대 벽면 곰팡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도 팁을 주셨습니다.
초품아는 아니지만 초등학교는 인근에 있고.
오히려 총선 지나고 다시 보는것도 괜찮지 않겠냐는 말씀도 하심.
근데 뭐 무주택자면 지금 잡아도 괜찮다고 하심.
네이버 호가 밑으로는 없을거라는 말씀이 좀 아쉬운거 말고는 전반적으로 정보도 얻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명함 받아오고 호가 혹시 좀 빠지면 연락 달라고 번호 남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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