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은 조모임으로 강동 고덕 임장을 다녀왔고, 이번엔 혼자 평촌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한시간 반 넘게 걸었는데 감기 걸린거 말고는
도움이 되긴 했습니다.
일단 평촌이 차 유동량이 아주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복잡한듯 하면서 괜찮은 듯 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리는 1기 신도시 느낌이 났으며 걸어다니면서 네이버 부동산-> 초등학교 통학해당 아파트 검색도 해보면서 적용을 해봤습니다
평촌 학원가를 직접 가서 봤는데 중학생 정도의 아이들이 많았고, 마라탕 집이 아주 장사가 잘되긴 했습니다.
확실히 어르신들보다 아이들이 많으니까 활기찬 느낌은 들었습니다.
구축 아파트도 많았고 생각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수도권 중에서는 교통이 좋은 편인 평촌은 관심을 가지던 곳으로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담주는 서울 서대문을 함 가보자는 생각과
주1회 임장을 해보자는 목표를 되새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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