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시 과제는 부동산 방문하기인데, 부동산 방문을 못했기 때문에
예전 경매공부를 할 때 부동산에서 경험했던 것들과 3주차 내용을 떠올려보며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후보단지 중 1순위 단지에 있는 모든 부동산에 전화를 해서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부동산 한 곳에 방문 3,4일 전 미리 예약전화를 한다
- 하루 전 예약확인을 하고 방문 가능한 동호수 리스트를 미리 받아두면 좋다
- 방문 당일은 30분 정도 일찍 부동산에 도착해서 사장님과 가볍게 대화하면서 정보를 모은다 (로얄동 확인, 로얄동과 일반동의 가격차, 주변 학교와 편의시설 위치, 교통상황, 주변 호재, 거주자 상황 등)
- 사장님께는 고자세로도 저자세로도 하지 말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도움을 요청하는 느낌으로 대화한다.
- 집을 볼 때는 한손으로 벽을 짚고 한바퀴 돈다는 생각으로 집을 빠진 곳 없이 전체적으로 꼼꼼히 둘러본다. 커튼이나 빨래감으로 가려있는 부분도 열어서 확인하고 닫혀있는 문은 반드시 열어서 확인한다.
- 결로, 누수 등 중요 하자 부분은 사장님 통해서 문답하고 확인받는다 (하자가 있으면 협상의 카드로 쓸 수 있어서 더 좋다)
- 잔금일자 등 개인적인 부분은 거주자에게 확인해서 매도인의 대략적인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 (1가구2주택 기간이 도래했거나 영끌족이라 급한지 등등 확인해서 협상의 카드로 쓴다)
- 가격협상시에는 반드시 전고점 대비 25~30% 이하 가격으로 하고 안된다고 하면 더 기다린다
중급반 들으면서 실제 부동산 방문 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