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마기 42기 1등 아파트 4기 위해 0부하조 엄꾼]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엄꾼입니다.
이번주는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네요
저는 월부에서 배우기 전
매매의 경험과 세를 놓은 경험으로 부동산을 여러번 다녔지만
그 경험과는 별개로 월부에 와서의 부동산 방문은 더 긴장을 동반하는것 같습니다.
뭔가 배운것을 해야한다는 강박도 있었던것 같아요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긴 하지만 성향이
다 제 각각인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 짧은시간
많은걸 알아 내야 한다는 부담도 어느정도 갖고 만남을 해서 인것 같습니다.
이번 3주차 과제는 두 군데의 부동산을 다녀왔습니다.
미리 예약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조장님 감사합니다.
요즘 거래가 없어서 그런지 쉬시는 일요일에도 매물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다른 강의보다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너나위 멘토님의 강의팁을 기억하며
좀 더 자세히 볼수 있었답니다.
향과 층이 모두 다르고 타입도 다르고 뷰도다르고 주인거주 세입자거주 공실
사는 사람도 다르고 역시 아파트는 물건마다 다 특징이 있네요
주인거주에 세금으로 인해 빨리 빼야하는집 B타입 수리잘되있음
세입자거주에 만기 7~8월인집
세입자거주로 너무 지저분해 도배 장판 다 해야 하는집
포베이 빈집 공실이라 지저분 하고 결로까지 너무 잘보이는 집
주인거주 쓰리베이 A타입에 방이 좀 작게나옴
팬트리가 없고 대신 작은 방들이 크게 나온집
드레스룸이 작지만 뒤에 공간이 있어 뒤를 트면 1.5배 이상의 공간이 더 나온다는집
여러 매물을 보고 나니 머리가 띵
이래서 매물정리는 바로 바로 해야 합니다.
안그럼 머리속에서 엉키니까요 ㅎㅎㅎ
부동산에 가서 다시한번 부동산 사장님과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집에가서 다시 차분히 정리 해야겠죠
집주인분과 세입자분들 집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쉬는날도 나오셔서 집 보여 주신 부동산 사장님께는
가족과 상의후 연락을 드리기로 하고
감사인사를 전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부동산 방문도 매물임장도 꾸준히 하여 몸에 체화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꾸준히 여러 곳을 다니다 보면 어느새 매물임장의 과정이 일상이 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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