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대문구에 있는 두산아파트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임장이 처음이라 이렇게 기록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이대역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렸습니다.
역 근처고 대학가라 그런지 확실히 편의시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원하는 것은 가까운데서 다 살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바로 붙어서 초등학교가 있었습니다.
저는 평지에만 살았어서 그런지 아파트쪽으로 꺾어 들어가는 길부터는 언덕이더라구요.
그리고 길이 좁게 느껴져서 봤더니 모두 일방통행으로 되어있고 차도와 인도가 분리되어있지는 않았습니다.
입구까지는 그래도 괜찮아보였는데 아파트 주변 뒷쪽으로 난 길은 엄청난 언덕이었어요.
겨울에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주변 새아파트와도 주변환경이 차이가 나고 위치가 이러니 가격에 반영이 되었나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두산이랑 럭키아파트가 붙어있고 가격도 비슷한데 역에서 럭키아파트가 좀 더 가깝더라구요.
이런 아파트도 있구나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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