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부동산 방문을 하지는 못했고, 지금까지 전월세 부동산 계약과정에서 부동산에 방문했을때의 저의 경험을 강의내용에 따라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난 2021년 여름에는 임차인이 조급한 시장이었습니다. 전세가는 계속 올라가고 물건은 많이 없고 구두계약을 했다가도 어그러지는 상황이 반복되었었습니다. 그 상황을 알고 받아들이고 멘탈을 단단하게 유지하려 노력했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부동산에 가서 주변에 매물 있는지 당일에 알아보거나 네이버부동산에 있는 매물 하나 볼 수 있는지 정도의 예약을 해놓고 그 매물 하나를 보기 위해 왕복 1시간 이상의 거리를 다니는 것의 반복이었습니다. 아마 제가 보았던 매물들은 여러 가지 매물들 중 그냥 그 시간에 볼 수 있는 매물이었거나, 인터넷에 올라온 매물 하나였을것입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어려웠던것이지요.
그냥 괜찮아요? 정도의 물음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질문을 가져갔어야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약은 꼼꼼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부동산을 방문할 때는 알려주신 방법대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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