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에 조사하고 분위기 임장을 갔었던 북아현동 인근 부동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셋집 구하느라 부동산 방문해봤던게 전부였던 터라
베테랑이신 멤버님과 함께 가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셨던 대로 맞춰 방문했고 브리핑을 듣고
현장 매물을 살펴보았습니다. 확실히 강의를 듣고 가서 좋았고, 실제 매물을 볼 때가 되면 이것보다 더 꼼꼼히 봐야할텐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언덕에 위치한 아파트여서 그런지 부동산 사장님 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고바위 아파트여서 그런지 자차가 꼭 있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주차난은..?)
최신축인데도 타 아파트보다 금액이 낮았던 곳이 있었는데
직접 가보니 알겠더라고요. 실거주민들의 불편함이 반영되었겠구나 하는 점은 현장 매물 임장을 가봤기 때문에 알 수 있었던 점이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과 라포 형성이 잘 되어야 브리핑이나 깎는 것도 해볼 수 있겠구나 싶었고
너나위님께서는 쉽게 말씀하셨지만 막상 하려니 진짜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ㅠㅠㅎㅎ
연습 또 연습! 앞으로 이런 부분에서 좀 더 능동적으로 해야겠다 싶은 부분들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과제가 아닌 실전에서 잘 할 수 있도록 경험치를 늘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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