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내집을 구ONE해조]의 진1입니다
오늘도 믿따가(믿고 따라가는 가이드)!!!
하지만 이번 주의 저는
이사와 대출 준비로 강의를 늦게 듣게 되서
강의에 내용을 적용해 보는
부동산 방문은 아직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전셋집을 구하며
부동산을 방문했을 때 경험으로
과제를 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샤샤 튜터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야말로 걱정이 앞서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안 그래 보이려고 하지만
은근히 내성적이고
강한 어조나 강경한 어투를 사용하시는
어른들과 마주하면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ㅠㅜ
이번에도 혼자는 부동산가기가
아직은 무서워서 언니랑 다녀왔습니다
(언니 고마웡...😭)
편하게 다가가기....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연습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영등포 부동산 2곳과
화곡 부동산 1곳에 방문을 하였는데
영등포 부동산은 당일 방문하였고
화곡 부동산은 1주일 전 연락하여
날짜와 시간을 정했었습니다
가고 싶은 곳은 영등포 쪽이였는데
미리 알아볼 때는
예산과 이사 날짜가 맞는 매물이
별로 없었는데
전산상에는 올라오지 않았던 매물을
부사님께서 보여주셨었습니다...!!
(이것이 부사님들이 장부에
가지고 있던 매물인가?!?!)
오히려 미리 연락했던 화곡 쪽 부동산에서는
마음에 드는 매물이 없어
저는 영등포 매물로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셨던....
"여러분 근데 왜 늦으시는 거예요!!!!"를
직접 경험한 방문기였습니다.....ㅎ
3번의 부동산 방문에
2번은 제시간에 가고
1번은 좀 늦게 가게 됐는데
확실히 늦게 도착하게 되니
부사님들 눈치도 보이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상태로
매물을 보다 보니
매물을 보는 것도
부사님의 설명도
잘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역시 너나위님은 경험자여써....!!!!
이번에 부동산에 다녀온 건
매매 목적이 아니고
강의도 완강하고 다녀온 것이 아니서
샤샤 튜터님이 주신 양식을
사용하지는 못하였지만
내후년까지는 종잣돈을 키워서
관심 매물 알람을 신청하고
가격 변동 추이를 계속 살펴볼 생각입니다
+ 라이브 코칭 보다 보니
똘똘한 한 채, 내 집 마련하겠다는 생각에서
투자랑(전세끼고 매매) 거주지를 분리하는 걸로(월세)
마음이 움직이는 건 저 뿐인가요...??ㅎㅎㅎ
퉁!!!의 매직!!! 느껴보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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