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초코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7조]

매물 임장 후기

예전에 어렸을 때도 실거주 목적으로 여러 번 부동산 방문했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혼자 가도 전혀 어려움이 없었는데 실거주와 분리해서 투자 목적으로 방문을 처음 하려니 떨리기도 하고 살짝 사장님이 무섭기도 했습니다. 사장님은 전화상으로 친절하지는 않으시나 그래도 질문하는 거에 답해주시기는 하셔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휘경 미소지움은 구축이지만 단지 관리가 상당히 잘 되어있고 제가 매임한 집 내부도 새로 리모델링을 다 하고 들어오셔서 실거주하고 싶을 정도로 깔끔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대로 적용해본다고 나름 꼼꼼하게 보긴 했는데 하자를 찾기가 어려웠고 더 많이 임장을 가서 시야를 넓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처음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녀왔으니 앞으로는 조금씩 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