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스스로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짜 티를 낸게 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전화 후 예약인지라.... 말도 엄청 절고.... 몇 평 보고 있는지도 말 안하고 냅다
🗣️ "네이버 보고 연락드렸는데 좋은 매물 있나요....??????"
라고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친절한 부사님께서 리드를 해주셨지만... 지금 생각해도 참 뻘쭘하네요!
그리고 부사님 사진.. 사진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전화드린 분 인상이 좋으셔서 전화드렸는데 생각보다 불친절하시고
그 매물은 보여줄 수가 없다며 전세 나온걸 보여줄 수 있다, 구조는 같다! 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우선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끊고 다음 부동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그분께서는 엄청 친절하시고, 볼 수 있는 매물 리스트도 보내드리겠다 하셔서 우선 예약을 잡았습니다!
말씀대로 20분 전에 도착해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하면서 이것저것 질문을 드렸어요.
부동산에 가서 바로 질문 드렸더니 조금 정신없어 하시길래, 이동하면서, 집 보면서도 스몰토크로 여쭤봤습니다 ㅎㅎ
학군은 어떤지, 호재, 장보러 어디 가는지, 역까지 도보로 얼마나 걸리는지 등등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부사님께서 더 알려주시려 하고, 많은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원 분과 같이 임장 갔는데, 이런 부사님 어떻게 찾으신거냐고 칭찬까지 받았어요! ㅎㅎ
총 4개의 매물을 보고 왔습니다!
각 3동, 로열동에서 매물을 2개 봤었는데요.
일반동 중층
로열동 탑층
로열동 저층
일반동 탑층
이 순서대로 봤는데, 느낀 점이 참 많았습니다.
층 높이
중층을 왜 선호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채광도 적당히 좋았고, 저는 개인적으로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탑층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로열동 탑층보다 저층이 좋았지만, 저층의 도로 소음은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로열동과 일반동
로열동...... 저는 탑층을 간대도 로열동을 가고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로열동과 일반동 차이가 5~6천 정도 난다고 하셔서 아~ 이게 로열동이 안비싸게 나온거네, 일반동이 안저렴하네~ 등 기준이 딱! 잡히더라구요.
그리고 상승장에서 로열동이 훨씬 오르겠구나... 싶어서 로열동을 매수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저번주의 분위기 임장과는 달리 내가 산다면???하고 집과 동네를 보게 됐어요.
매물을 본 로열동 말고, 다른 로열동을 보니 얘는 이래서 더 비싸구나라고 생각도 들구요 ㅎㅎㅎ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운 임장이었습니다.
집을 보면서 막~~~ 필기 해나갔는데... 아직 정리 못했어요.... 오늘 조모임 끝나고 정리하겠습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 좋은 강의, 좋은 조원, 과제 등으로 의지를 잃지 않고 하나하나 배워 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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