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생활권이던 고양시 중 서울 접근성이 괜찮다는 행신동의 매물들을 찾아보고 바로 부동산에 전화 문의 하였어요.
고양선이라는 새로운 호재로인해 직접적으로 가까운 한 단지의 매물은
가격조정은 커녕 올리지나 않을까 걱정이라는 부동산 사장님말씀.
고양선이후로 7천은 오를것이라고 ..
세입자의 출장으로 다음 주 중에나 방문일정을 잡아 볼 수 있다셔서 직접 방문은 못했어요.
그 근방의 고양선 역 예정지와 도보 시 조금 더 거리가 있는 비슷한 연식이지만 계단식 매물도 전화해보았어요.
부동산 사장님 굉장히 적극적으로 빠르게 집주인과 연락취하시고 방문시간도 조율하며 시간 잡아주셨어요.
매물이 사이드라인이고, 라이브코칭을 들으며 이 지역보다는 역시 서울을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생각해서 방문 보류 하였습니다.
새로운 역의 호재가 직접적으로 가까운 단지의 부동산과 조금 더 떨어진 단지의 부동산 온도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오랫만의 부동산 전화라 저도 모르게 통화 중 떨리는 손과 주저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ㅋ
과제라고 생각하고 배운 사람으로써 통화하려니 은근 심적 부담되었나봐요.
앞으로 임장 더 자주 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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